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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진열
발진열은 리켓치아 감염에 의한 급성열성질환으로 쥐벼룩을 매개로 감염되며 치명율은 4%로 국내에서 매년 수십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. ▶ 두통, 발열, 근육통이 대표적인 임상증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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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브리오 패혈증
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와 어패류 그리고 바닷물속에 생존합니다. 그러므로 생선, 조개,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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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막구균성 수막염
수막염균 감염에 의한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추운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치명율이 높은 급성중추신경계 소아질환으로 2세미만 소아가 50%를 차지하며 최근 15~19세 발생률이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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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홍열
늦은 겨울과 초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6세~12세 아동에 발생하는 연쇄구균의 발열성 외독소에 의한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. ▶ 발열, 인두통, 구토 증상이 생긴 후 12시간~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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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센병(나병)
주로 말초신경과 피부에 병변을 일으키고 균이 뼈, 근육, 안구, 고환등에 침투하여 신체 일부과 괴사되므로 재활수술이 필요한 만성 세균성 감염질환입니다.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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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핵
결핵균 감염에 의한 만성 전신 감염증입니다. 에이즈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, 청소년의 감염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 가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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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라리아
최근 경기북부지역 주둔 군인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환자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다가 최근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게 되면 적혈구, 간세포내에 말라리아 원충이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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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따뜻한 손길로…] 2. 김신아 장로
▶ 김신아(中) 장로가 우석만(右).박연규 목사와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. 지난 10일 충북 청원군 부용면 충광농원 요양원에선 세 사람이 둘러 앉아 눈물의 기도를 드렸다. 김신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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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병 앓았던 고객 숙박 거부 日호텔 "사죄 의미로 폐업"
일본에서 지난해 한센병(나병) 병력이 있는 환자의 숙박을 거부해 물의를 일으켰던 호텔이 사죄의 의미로 호텔문을 닫기로 했다. 규슈(九州) 구마모토(熊本)현의 '아이레디스 구로카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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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수궁 석조전 등 문화재 등록
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등록심의를 거쳐 옛 소록도 갱생원 검시실과 덕수궁 석조전 등 근대 문화유산 18건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4일 밝혔다. 이번에 등록된 문화재는 ▶전남 고흥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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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록도 갱생원 문화재 지정 예고
옛 소록도 갱생원 검시실과 파주 비무장지대 한국전쟁 유적 등 19건의 근대 문화유산을 등록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. 문화재청(청장 노태섭)은 4일 이같이 발표하면서 이들 근대문화유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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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손양원 목사 일대기 뮤지컬로 재현한다
순천시는 24~28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기독교 성자(聖者)로 알려진 손양원(1902~50)목사의 봉사와 순교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'사랑의 원자탄'을 공연한다. 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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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립 소록도병원] 문화재 지정 추진
한센병(나병)치료를 위해 지어진 국립 소록도병원의 건물 등을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. 보건복지부는 7일 "국립 소록도 병원은 일제 치하의 암울했던 과거와 한센병 환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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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 소록도 병원 문화재 지정 추진
한센병(나병)치료를 위해 지어진 국립 소록도병원의 건물 등을 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. 보건복지부는 7일 "국립 소록도 병원은 일제 치하의 암울했던 과거와 한센병 환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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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환우를 돕기 음악회 '그대 있음에' 공연
나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'그대 있음에'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'그대 있음에'는 나병(한센병) 환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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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병환자 돕기 자선 음악회
나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'그대 있음에'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'그대 있음에'는 나병(한센병) 환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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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"나눔과 자비는 내 삶의 모든 것"
"인생을 최후까지 활화산처럼 살다 가고 싶어요." 세계 52개국의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도운 박청수(朴淸秀.66) 원불교 강남교당 교무. 교무직 정년(68세)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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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동상
"그건 아마 이 섬에 남겨진 사랑의 동상이 될 거야. 눈에는 잘 보이지 않겠지만, 그래도 처음으로 제 손으로 제가 지어 지니게 될 그런 동상, 아무도 목을 매어 끌어내리고 싶어 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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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록도에 사랑의 자장면
'자장면 봉사'로 이름난 중국음식점 주인들이 이번에는 한센병 환자촌에 자장면을 선물한다. 독거노인.소년소녀 가장.수재민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달려가 현장에서 자장면을 만들어 나눠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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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HO 사무총장 당선 이종욱 박사]
세계보건기구(WHO)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이종욱 박사는 20년째 WHO에서 근무해 온 '최고의 백신 전문가'로 통한다. 李박사는 1983년 WHO 남태평양 사무소 한센병 관리팀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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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원조받던 한국이 WHO 대표로
세계보건기구(WHO) 사무총장 선거에서 한국인 이종욱(李鍾郁)박사가 당선됐다는 소식은 오랜만에 접하는 낭보다. 유엔 산하 대표적 전문기구의 수장으로 한국인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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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사무총장 된 이종욱 박사는…
세계보건기구(WHO)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이종욱(李鍾郁.58) 박사는 20년째 WHO에서 근무해 온 '최고의 백신 전문가'로 통한다. 李박사는 지난 1983년 WHO 남태평양 사무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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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작 "남 눈치 왜 봐"… 톡톡 튀는 '나만의 族'
가작으로 뽑힌 경성대 김 형(커뮤니케이션학부 4)씨의 '나만의 대학 문화'는 5회 시리즈로 원래 2백자 원고지 1백장의 방대한 분량이다. 오늘날 대학생 삶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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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책임한 國監 '한건주의'
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감 현장.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은 "매달 1억2천만원을 버는 A병원의 원장이 월급을 3백65만원으로 줄여 신고해 12만8천원의